부승찬 프로필 고향 학력 전 국방부 대변인 천공스승 한남동 공관

부승찬 프로필

 

 

부승찬은 군인 출신 정치인 입니다.1970년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출생으로 본관은 제주 부씨이며 2023년 기준 나이 54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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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초, 세화중,세화고등학교를 거쳐 공군사관학교 (43기)로 임관했으며 1993년부터 2010년까지 18년 동안 공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소령으로 전역했습니다. 또한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연세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이어 정치권에 투신하여 19대 국회 당시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며, 20대 국회 때는 참여계 출신 정의당 김종대 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이후 2018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직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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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해서 같은 당 오영훈 후보와 경선을 펼쳤으나 패배하면서 출마에 실패했습니다.

 

총선이 끝난 뒤에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 일하다가 2020년 12월에 국방부 대변인직을 맡게 되면서 다시 공직에 복귀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으로 문재인 정부 시기 북한의 미사일 도발마다 '미상 발사체' 발표를 했는데 이런 행보 때문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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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관저를 결정할 때 천공을 대동했다는 의혹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해당 의혹은 2022년 12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3월에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에 천공이 다녀갔다는 증언을 국방부 고위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밝히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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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은 천공이 서울 한남동 공관을 다녀간 사실을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자신에게 알렸고 군 당국에도 보고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이 같은 내용은 부 전 대변인의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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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경호처는 "김용현 경호처장은 천공과 일면식도 없으며, 천공이 한남동 공관을 둘러본 사실이 전혀 없음을 거듭 밝힌다"며 "사실과 다른 '전언'을 토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장 서 '가짜 뉴스'를 확산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해당 내용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와 부 전 대변인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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