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경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천안함 자폭 논란

이래경 프로필 

이래경은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자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입니다.더불어민주당원으로 김근태계 출신 인사로 분류됩니다.

 

이래경은 1954년 서울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0세입니다. 학력은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래경은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발기인으로 참여, 초대 상임위원을 맡았으며 한반도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명예회장,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1984년에는 신원엔지니어링을 창업했고 이후 독일 호이트사와 합작해 만든 '호이트 코리아'의 대표 이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연합을 창당할 당시 함께 참여했습니다.

2019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구성된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에 이름을 올려 친이재명 인사로도 분류됩니다.2023년 현재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도 맡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5일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지명 이후 과거의 발언(천안함 자폭론,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러시아 옹호,신장 위구루 인권문제 중국 옹호)들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명 10시간만에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명된 6월 5일이  현충일 전날이었던 데다가 해당발언은 생존장병들을 여러모로 욕보이는 수준의 발언이라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
천안함 음모론 재생산 논란

"미 패권 세력이 자폭된 천안함 사건을 조작하여 남북관계를 파탄 내었다"라며 천안함 음모론이 담긴 내용의 글을 2023년 초에 SNS에 올렸고, 혁신위원장 내정 이후에도 "북한의 폭격일 것이라는 건 근거가 없다. 자폭일 수도 있다", "원인 불명이라는 게 제 입장"이라며 본인의 주장을 고수했으며 이후 사의를 표명하면서도 오히려 "자신의 판단과 의견이 마녀사냥식 정쟁의 대상이 돼 유감"이라며, 이번 논란이 한국 사회가 현재 처한 상황을 압축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러시아 옹호 논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도 "전쟁고아들을 보호한 푸틴을 전쟁 범죄자로 몰다니” “미 패권과 위선적인 서방의 시대가 참말로 저물어가는 모양새", "푸틴에 대한 ICC의 체포영장 발부는 원천무효" "우크라이나군을 전범으로 체포해야" "전쟁의 책임은 서방과 우크라이나 엘리트에게 있다" "현재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은 서방의 일방적이며 조작된 여론” “젤렌스키 정권이 러시아의 경고를 무시하자 응징으로 시작된 측면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하여 미국과 젤렌스키 정권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당사자인 유럽국가들과 미국의 봉신국가군인 영연방 그리고 일본과 한국뿐”과 같은 푸틴과 러시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신장 위구르 인권 관련 중국옹호 논란
신장 재교육 캠프는 중국 공산당 당국에 의해 인권 탄압과 학살이 자행되는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위구르 소수민족들이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구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등 사실을 왜곡한 바 있습니다. 그는 "신장과 관련해 필자는 지난 상반기 다른백년의 플랫홈에 10여 차례에 걸쳐 해외 칼럼과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면서 미국과 영국이 주요 언론매체들을 동원하여 내용을 심각하게 과장하고 왜곡하는 것을 넘어서 없는 사실까지 조작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고발했다"며 "위구르 족을 포함한 신장지역 소수민족들은 실제로 역사 이래 매우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구가하고 있다고 중국당국은 밝히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타 2020년 3월, "코로나 19의 진원지가 미국임을 가리키는 정황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진원지가 중국이 아닌 미국이라는 주장을 SNS에 업로드 했습니다.또한 미국 정보조직 CIA가 한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다는 음모론도 유포했으며 이석기 석방과 한미연합훈련 중단, 유엔사 해체도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의 인선에 임명 배경에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추천이 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한주 프로필 고향 학력 전 경기연구원장

이동관 프로필 고향 아들 학력

노태악 프로필 대법관 고향 학력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