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시사평론가

보수성향의 시사평론가이자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인 장예찬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등에 알아보겠습니다.

 

장예찬은 1988년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35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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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의 학력에 관한 정보는 잘알려져 있지않지만 초등학생 시절 중국 칭따오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했다고 하며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음악 아카데미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하다 중퇴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후 23세에 귀국해 음악 학원 강사, 전공생 레슨, 작은 음악 학원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병역은 사회복무요원로 대체복무했습니다.

 

그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의 정책실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홍보대행 팀장 등의 경력이 있으며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 작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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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보수성향의 웹진 '자유주의'를 발간하며 청년 보수 논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홍보 고문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자유미디어 연구소 대표를 맡으면서 시사평론가 일을 시작했으며, KBS, SBS, MBC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MBN, YTN, TV조선 등 다수 방송에 시사평론가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에는 바른정당 창당 발기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같은 해 대선 국면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온라인 홍보를 도운 적도 있습니다. 2017년 12월 ~ 2020년 3월까지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의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객원연구위원과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습니다.

2019년 MBC '100분 토론'에 청년 논객으로 출연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조국 사태'를 거론하며 유 이사장이 청년들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지적하자 유시민 이사장은 "질문이 진부하다고 느끼지 않나"고 답하였고 이에 잠시 검색순위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장예찬은 유시민에게 조국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고 이에 유시민은 이 질문 진부하다고 느끼시지 않냐 고 반발하며 제도적 불공정과 사회적 불공정, 경찰의 불공정을 더 중요하게 보자는 말씀이지, 그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며 질문속에 잘못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2022년 6월 11일 KBS 심야토론에서 "윤석열 정부 인사평가, 검찰편중 vs 적재인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보수패널로 나서서 정부 내각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2년 7월 26일 재단법인 청년재단의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되었고 이튿날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논란
'동물병원 폭파', '식용제외 모든 동물 사라졌으면' 망언 논란

2012년 2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무실 1층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글에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