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 프로필 고향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은 1967년 서울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56세 입니다.영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KAIST 최고경영자 과정과 헬싱키경제대 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등을 수료했습니다.
1994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경인방송, 코리아인터넷닷컴 등 신문과 방송, 온라인 미디어를 두루 경험하며 언론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언론계를 떠난 이후에는 커뮤니케이션과 혁신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왔는데 2005년 하이트맥주 홍보담당 이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하이트진로그룹에서는 하이트맥주와 진로 합병에 따른 조직통합 소통 강화를 위해 청취담당최고책임자(Chief Listening Officer)와 혁신담당최고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한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총괄했는데 특히,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한국 공간 비즈니스의 대표기업으로 포지셔닝 하는데 기여했습니다.
2018년부터 쿠팡의 커뮤니케이션 총괄부사장으로서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를 지휘했고, 쿠팡의 뉴욕증시(NYSE) 상장(IPO) 관련 국내외 커뮤니케이션에도 참여했습니다.이 시기 쿠팡은 비판 언론과 기자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해 '재갈 물리기'식 대응을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1년 12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대위 정책총괄본부 커뮤니케이션실장을 맡으며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을 선명한 메시지로 유권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대선 승리의 숨은 주역으로 경제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핵심으로 한 정책과 비전을 통해 유권자에게 ‘신보수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5월 8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을 관리하는 국민소통관장에 임명됐으며 지난 9월 대통령실 조직개편으로 국민소통관장은 대외협력비서관으로 변경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윤 대통령 취임 당일인 5월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위에서 내려와 설명할 일이 많을 것" 이라며 대통령과 수석비서관들이 브리핑장에서 기자들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11월 18일 윤 대통령 출근길 문답 과정에서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과 이기주 MBC 기자가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되자 이에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태는 기자 생활 이후 경영 관련 저서 및 번역 작업을 활발히 했는데 저서로 '소맥 황금비율을 찾다' '취하는 책' '신지식업그레이드51' 번역한 책으로는 '벤처창사 A to Z' '토네이도마케팅' 등이 있습니다.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영달 프로필 고향 학력 (0) | 2022.11.23 |
---|---|
김만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0) | 2022.11.22 |
남욱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0) | 2022.11.21 |
최성범 프로필 고향 나이 용산소방서장 (0) | 2022.11.20 |
김세용 판사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