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프로필
조성경은 교수이자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입니다.
1970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54세 입니다.
정신여고와 고려대 식량자원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아주대에서 에너지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국 조지메이슨대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2012년에는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조성경은 정부 에너지위원회, 녹색위원회,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 대변인으로 일했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근무했습니다.
2022년 5월에는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과학기술비서관으로 발탁됐습니다. 이어 6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으로 내정됐습니다.
법카 내역 거짓 신고 논란
조성경 차관은 2023년 사용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집 근처 고급 음식점들에서 여러 차례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조 차관은 2023년 9월 서울 종로구 한 고급 한식집에서 9명이 식사비 26만원을 사용했다고 신고했습니다. 1인당 식사비 최대 3만원 규정을 지켰지만 이 식당에선 저녁에 1인당 약 10만원짜리 코스요리만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2023년 7월19일 저녁,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 인근 소고기 전문점 B식당에서 연구현장 전문가들과 6명이서 21만8000원을 지출했는데, 이곳은 등심 1인분(110g)을 9만8000원에, 안심을 12만원에 파는 고가의 식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달 25일에도 우주청 설립과 관련해 전문가들과 9명과 만나 30만 6000원을 썼습니다. 다음달인 8월에는 도곡동 자택 인근 또 다른 소고기 전문점에서 연구현장 전문가들을 만난다며 9명이 28만2000원을 지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성경 차관은 최근 연구개발 예산 삭감 관련, 과학기술계 카르텔에 의해 예산이 부정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교육 주식 대량 보유 논란
2024년 1월 15일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와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교수연대)가 조 차관이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재직 당시 배우자와 어머니가 사교육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점을 지적하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한교협과 교수연대는 성명을 통해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이 다량의 사교육 주식을 보유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거대 카르텔의 일부인 조 차관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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