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김기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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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은 판사 출신 법조인, 정치인으로 제17·18·19·21대 국회의원이며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을 지낸 김기현의 프로필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기현은 1959년 울산시 북구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5세 입니다.부산중앙중학교,부산동고등학교(21회)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재직하다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활동했으며 울산YMCA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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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대한민국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 본부장, 대한민국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 겸 위원장 직무대리 한나라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정의당 조승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재선을노렸으나,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에게 패해 재선에는 실패했습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울산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박성진 후보를 누르고 원내 복귀에 성공했으며 2021년 4월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선되었습니다.2022년 3월 29일,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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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친이 의원 중 한 명답게 사면을 앞둔 이명박을 찾아가 1시간 동안 면담을 한 것이 며칠 뒤에 알려졌습니다. 2022년 12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총선 압승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논란]
울산지방경찰청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시장의 측근비리 수사를 개시하였는데 경찰이 조사한 의혹은 김 시장 비서실장의 북구 아파트 건설현장 레미콘 납품 의혹, 김 시장 동생의 북구 아파트 건설 관련 불법 계약 개입 의혹, 2013년 김 전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 등입니다.

이때 김기현 시장 본인뿐 아니라 가족, 측근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었는데, 지방선거가 끝나고 김기현 시장이 낙선하자 7월에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쪼개기 후원금을 제공한 지지자들과 불법 자금을 관리한 회계책임자에게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이어 울산지방경찰청장이었던 황운하는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고발되었고 2019년 11월에 검찰은 해당 수사의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여 당시 경찰 수사가 하명수사였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에 착수해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이라는 파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