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김봉현 프로필 고향 라임사태

반응형

 

김봉현 프로필 

 

반응형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1974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2023년 기준 연 나이 49세 입니다.광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일진금속 이사와 에이스메탈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일신스틸과 바른종합건설의 회장으로 재직 중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반응형

그런데 이런 이력들이 확실한 것인지는 불투명하며 이름과 광주대학교 학력 자체가 위조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그는 대기업 회장님의 운전수였다는것, 다단계 영업을 뛰었다는것, 비상장주식 판매로 돈을 벌었다는 말 등이 나오지만 정확한 이력은 밝혀진게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앞서, 김 전 회장은 2017~2018년 광주 등에서 비상장주식을 판다며 피해자 350여명에게 약 9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김 전 회장은 버스업체 수원여객의 운용자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0년 5월 구속기소됐으며 스타모빌리티를 인수한 후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투자 받은 400억원과 향군상조회를 인수한 후 향군상조회 보유자산 377억원을 각각 횡령한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반응형

이후 김 전 회장은 2021년 7월 보증금 3억원 납부, 주거지 제한, 도주 방지를 위한 전자장치 부착 등을 조건으로 보석 석방이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김봉현은 2022년 11월 11일 오후 1시30분쯤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사라졌다가 48일 만에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반응형

김 전 회장은 2023년 2월 1심에서 징역 30년에 769억3540만원 추징명령을 선고받고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이후 구치소에서도 김 전 회장은 조직폭력배인 동료 수감자와 탈주를 모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계획 실행을 위해 동료 수감자인 '부천식구파' 조직원 A씨에게 "탈옥에 성공하면 20억원을 주겠다"고 회유하고 이를 위해 김 전 회장의 친누나인 김모씨(50)는 수감자의 지인 B씨를 만나 대포폰 비용 등으로 1000만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김 전 회장은 2심 재판을 받으러 출정할 때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도주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남부지검 구치감의 비밀번호까지 파악해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심지어 계획에는 출정수용자의 호송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는 것도 포함돼 있었습니다.이들의 계획은 수감자의 지인 B씨가 검찰에 신고하면서 실행에 옮기기 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2023년 7월 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김 전 회장의 친누나 김모(51)씨에 대해 피구금자도주원조미수죄, 범인도피교사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