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프로필 용산구청장 고향 학력 나이

 

박희영 프로필 나이 고향 

 

 

용산구청장인 박희영의 나이 고향 학력 등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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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은 1961년 경상남도 의령군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62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이화여대 졸업 이후 미국유학을 떠나는 남편을 따라 캔자스시티 한국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귀국 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산구의원 공천을 받고 당선되면서 정치계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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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했고 공백기간 동안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산 지역구에 당선된 권영세 의원의 정책특보와 용산당협 부동산정책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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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예비후보로 긴급대담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산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했으며 2022년 5월 1일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고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논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사망자 120명이 보도되고 10분쯤 지난 10월 30일 오전 2시 30분경 트위터에 본인의 구청장 취임 100일을 자축하는 홍보 기사를 게재하다가 비난을 받자 홍보 기사를 삭제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용산구청은 다른 SNS를 비공개 처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트위터는 사칭 계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이태원에 10만 명 가까이 되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 상황에서 할로윈 축제 대비 인력을 축소하는 등 용산구청장이 사전 대책을 세우거나 당일 현장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나왔으며 심지어 위험을 예감한 지역 상인들이 용산구청 측에 사전 대비를 요청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더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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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월 31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를 두고 축제가 아니라며 “핼러윈 데이에 모이는 하나의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한번 더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어 박희영 구청장은 “저희는 전략적인 준비를 다 해왔다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다”면서 "작년보단 많을 거라고 예측했지만 이렇게 단시간에 많을 거라고는...”이라고 밝힘으로써 책임론에 선을 그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PD수첩의 PD의 질문에도 비슷한 대답과 함께 '무슨 공간이(있고) 시작 시간이 있고, 폐회 시간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저희는 이미 안전 대비 훈련 11개 부서에서 매뉴얼대로 했습니다'라고 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