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프로필 고향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 프로필 

 

강승규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입니다. 강승규의 나이 고향 학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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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는 1963년 충청남도 예산군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60세 입니다.학력은 천안 북일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광고PR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강승규는 대학졸업 후 한국일보,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1998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을 맡았습니다.이후 이명박 서울시장재직 당시 서울특별시청 공보관, 홍보기획관 등으로 일했으며 친이계에 속합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 마포구 갑선거구에 출마해 통합민주당 노웅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2009년 대한야구협회 회장에 선출되었고 2011년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이계라는 이유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신영섭 전 마포구청장에 밀려 탈락했으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친박계인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누리당의 전략공천을 받자 이에 불복하여 탈당해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에 밀려 둘 다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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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계를 떠나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가 2019년 복당신청을 했고 2월에 복당이 허가되어 의원시절 지역구였던 마포구 갑 당협위원장을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

제21대 총선에서도 득표 약 4만표(42.95%)로 낙선했으며 이후 2022년 5월 1일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되었으며 10일 임명되었습니다.

논란
7월 2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 채용은 엽관제"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2년 11월 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질의를 하던 도중, 강승규 수석의 노트에 '웃기고 있네' 라는 글이 적혀 있는 것이 포착이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