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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김용 프로필 고향 학력 민주당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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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프로필 민주연구원 부원장 나이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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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으로 분류되는 전 경기도 부대변인이자 민주당연구원 부원장인 김용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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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대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전역 했습니다.

 


그는 경기도주민자치회자문위원, 성남공유경제포럼회장, 민주당 성남시의회 대표의원, 성남시의회 6·7대 시의원, 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정국가특위 부위원장,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특별위원, 경기도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 경기지사 재임 당시 초대 경기도 대변인을 지냈으며, 20대 대선에서는 대선캠프 총괄을 맡았습니다. 이 대표 취임 후인 10월 30일에는 민주당의 싱크탱크(두뇌집단)라 할 수 있는 민주연구원의 부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2010년에서 2014년 위례 개발 사업 추진 당시 성남시 시의원이었던 당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및 위례 개발 민간사업자들로부터 5억원 안팎의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혐의로 2022년 10월 19일 체포되었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 당하기 직전 통화한 상대도 김용 부원장, 정진상 부실장 두 사람이었습니다. 이에 김 부원장은 “사실 확인을 위해 당사자와 통화한 일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 부원장은 "소문으로 떠돌던 검찰의 조작의혹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명백한 물증이 있는 '50억 클럽'은 외면하고, 정치공작을 일삼는 검찰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방법을 다해 이를 바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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