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프로필 고향 한국철도공사 사장

나희승 프로필 고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인 나희승의 나이 고향 학력 등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나희승은 1966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57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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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기계설계학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1996년부터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1997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및 남북철도사업단장, 기획부장, 대륙철도연구실장 등을 지냈으며, 2019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제협력분과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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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4일자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에 임명됐었으며 취임식에서 “철도연은 창립 이래 21년 동안 KTX-산천, K-AGT 개발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지만, 최근 해외시장 선점을 위한 고부가가치 원천기술이 부족하고, 핵심사업 발굴이 부진하다는 정부평가를 받았다”며, “철도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고부가가치 원천기술개발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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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3일, 임기를 마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에서 퇴임했으며 한국철도공사 제10대 사장 공모에 지원하여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안전연구팀장 등과 경합한 끝에 정왕국 부사장과 함께 사장 후보 2인에 추천됐고 2021년 11월 25일 최종 내정됐습니다.

2021년 11월 26일,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취임해 2005년 한국철도공사 출범 이후 첫 연구자 출신 사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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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2년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2022년 3월 대전차량사업소 노동자 사망사건, 2022년 11월 오봉역 화물열차 입환 노동자 사망사건을 포함하여 4건의 노동자 사망사건이 발생되어 형사입건되었습니다.

영동터널 KTX 탈선 사고, 대전조차장 SRT 탈선 사고,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등 2022년에만 3번의 탈선 사고와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공공기관장이다 보니 여러 논란으로 인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별감사를 지시하여 사퇴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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