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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강수 프로필 마포구청장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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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시 마포구청장으로 국민의힘 소속인 박강수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등에 알아보겠습니다.

 

박강수는 1959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으며 2022년 기준 나이 64세 입니다.최종학력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정책학전공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병역은 육군 일병으로 복무만료 (소집해제)했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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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활동으로눈 바른정당에서 마포구 갑 당협위원장을 지내다가 탈당한 뒤, 자유한국당에 복당했으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다시 마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유동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개표 초반에는 현직 유동균 후보에 당선 유력마크가 붙기도 했으나, 이를 누르고 신승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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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 및 주차장법 위반 혐의 논란

상수동에 위치한 박 구청장 소유의 건물은
이 법정주차공간을 확보하지 않고 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2022년 7월, 시민단체는 박강수 구청장이 본인 소유의 건물 내부 주차장을 불법 개조해 상가임대를 해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마포구가 구청장 눈치를 보느라 아무런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박 구청장을 건축법위반 및 주차장법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마포구는 시정조치를 내렸고, 박 구청장이 시정조치를 이행하며 고발은 취하되었습니다.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당시 만찬 및 SNS 활동 논란

 


2022년 8월 8일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인명사고가 잇따른 날 서울 SNS에 '먹방'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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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업무를 끝내고 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다.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빈축을 샀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눈치 좀 챙기시라. 전을 먹던 고기를 먹던 일 열심히 하는 양반 누가 뭐라겠나"라며 "그런데 지금 이 시국에 먹는 사진을 왜 올리나, 벌써 다른 구청장들이랑 비교하는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일하는 사진이나 잔뜩 올리실 것이지"라고 비판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박강수 구청장은 지난 8회 지방선거를 앞둔 5월 25일 마포구청 부서 사무실과 보건소 등을 돌며 직원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11월 8일에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106조에 위배되는 행위로 박 구청장은 마포구청 민원실 등을 돌면서 직원들과 의례적 인사만 나눴을 뿐 선거 운동복이나 어깨띠를 착용하거나 명함을 돌리는 일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CCTV와 관련자 진술을 통해 박 구청장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만 원의 형이 나올 경우 구청장 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작은도서관 폐지 논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내 도서관 전체 예산을 일괄적으로 30%삭감하고, 구립 ‘작은도서관’을 사실상 모두 폐관하라는 지시를 내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는 예산 절감을 명분 삼아 ‘독서실’로 전환한다는 구상이었습니다.

이에 반대 민원이 들끊자 해명자료를 내고 “작은도서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터디카페’ 등 공간까지 추가하는 것”이라며, “독서 공간은 물론,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이 야간 시간대에도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장소도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 구의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지방대 비하 발언

 


2022년 11월 14일, 상암동 소각장 설치 반대 민원 차 구청을 찾은 주민들에게 작은도서관 논란에 대한 입장도 밝히며 “(부모들이) 마포를 떠나는 이유가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못 가기 (지방대로 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발언하며 지방대 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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