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미진 프로필 총경 고향 나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있는 인물중 류미진 총경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류미진 총경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나이는 50세 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광주여고등학교를 거쳐 1992년 경찰대학 12기로 입학해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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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진은 1996년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7년 12월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2019년 전남청 함평경찰서장,서울청 생활안전부 112 종합상황실 팀장, 경찰청 생활안전과 112 운영계장, 전남청 제2부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때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에 임명됐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상황실 자리를 1시간 이상이나 비웠던 사실이 밝혀지며
11월 4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책임으로 대기발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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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침에 따르면 상황관리관은 상황실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며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대리해 서울경찰청장에게 치안 상황을 보고하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경찰청 상황실에 보고하는 역할을하는데 류 총경이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경찰 수장들의 상황 파악도 늦어진 것에 따른 징계조치 입니다.

 

11월 7일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며 류미진 총경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11월 16일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당사자로 지목되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총경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이임재 전 서장은 참사 당일 20분 거리를 90분 걸려 도착하는 등 늑장 대처했으며 서울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했던 서울경찰청 류미진 인사교육과장은 참사 관련 112 신고가 쏟아질 때 상황실을 비우고 제때 보고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