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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성민 경무관 프로필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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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경무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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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위험분석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루된 박성민(55)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을 증거인멸 및 교사, 용산서 정보과 직원 1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각각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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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무관은 특수본 출범 이후 입건된 경찰관 가운데 최고위급으로 특수본은 박 경무관을 24일 소환 조사했습니다.박 경무관은 정보보고서의 존재를 언제 알았는지, 단체 대화방에 압수수색에 대비해 문제 삭제를 지시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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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부장은 참사 이후 인파 사고 우려가 담긴 용산경찰서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용산경찰서 정보과 관계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용산서 정보과 관계자들 또한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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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다시 소환했습니다.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이 전 서장은 오늘(24일) 오후 12시 40분쯤 특수본이 위치한 서울경찰청 마포수사청사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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