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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정화 프로필 대법관 판사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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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대법관 프로필

 

 

박정화 대법관은 1965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올해나이 58세 입니다.1982년 광주중앙여고를, 1987년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졸업 1년 만인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20기로 수료 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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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울민사지방법원, 대구지법, 서울지법, 서울가법 등을 거쳐 2002년 서울고법 판사로 부임했다. 2003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뒤 2006년 대전지법,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부장판사 생활을 하다 2008년 사법연수원 교수로 발령받았습니다.

 


그는 2010년에는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여성 부장판사가 되는 명예를 안았으며 2013년엔 광주고법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하다 2014년 서울고법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7년 6월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추천사유로 "사회적‧지역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균형감 있는 시각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재판의 신뢰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의 법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였다"고 평가했으며 7월 6일 여야합의로 후보자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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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1년 법관으로 임관한 각급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해 법리에 해박하고 재판실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서울행정법원의 첫 여성 부장판사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건들을 균형감 있는 시각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처리해 재판의 신뢰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의 법익을 보호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파업에 참여한 쌍용자동차 직원에 대한 징계해고의 부당성을 처음으로 인정하거나, 직업이 없는 구직자가 포함된 노동조합 설립이 적법하다고 인정한 판결 등으로 노동관계 법률의 해석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사회적 약자의 법익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법연구회 활동이력이나 판결에 비추어 진보성향 대법관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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