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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한성 프로필 천화동인 1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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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프로필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은 천화동인 1호의 서류상 대표로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입니다. 김만배의 소개로 화천대유에 합류해 지난해 9월부터 화천대유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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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천대유가 지분 100%를 가진 천화동인의 1호 사내이사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김만배의 통장을 관리하고 지시에 따라 자금을 인출하는 등 자금 관리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10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으며 당시 배당금이 정치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이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그건 말이 안 된다"며 자금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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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1년 9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인 이화영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 인사가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호의 사내이사라고 주장했습니다.박 의원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호는 합계 1억 5000만 원을 투자해 무려 1765억 원을 쓸어담은 회사"라며 "이 두 회사의 사내이사는 뜻밖에도 한 사람이 맡고 있는데 이한성이란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이 자가 누구냐 하면, 이재명 아래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냈고 지금은 경기도의 알짜배기 기관인 킨텍스의 대표이사로 있는 이화영 씨가 있는데, 이화영의 국회의원 시절 최측근 보좌관이 바로 이한성"이라며 "즉, 이재명의 부지사 이화영, 이화영의 보좌관 이한성이라는 라인이 형성되는데, 그 라인의 말단인 이한성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호의 이사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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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화영 대표를 비롯해 화천대유의 김만배씨와 이한성씨는 모두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사실도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김만배-이한성-이화영-이해찬-이재명'의 연결고리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시각이 커진 분위기라고 관측했습니다.


2022년 12월 15일 김만배의 조력자로 알려진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 씨와 화천대유 이사 최우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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