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프로필 고향 학력 종교다문화비서관

김성회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논란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회는 1965충청북도 괴산군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58세이며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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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 대학시절부터 운동권 출신으로 노동운동단체의 활동가로 활동하며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전국연합이란 단체에서 교육선전국장을 맡았습니다.

 

정치입문은 1997년 대통령 선거 때는 권영길 국민승리21 대통령후보의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김대중 정부때인 1999년 6월에는 제2건국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선거 경선 당시 유력한 대선 후보인 이인제 캠프에 합류해 보좌관으로 지내며 2005년 뉴라이트 운동에 관여하는 등 사상적으로 보수로 전향합니다.2016년에는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대표를 맡았으며 2020년 2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창간한 매체 자유일보의 논설위원으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다문화센터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0년 11월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유죄 판결은 받았지만 대표직은 유지했습니다.

 

그는 정권 교체기마다 유력 대선후보에 붙었던 선거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초대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에 내정되었지만 자신의 발언들로 논란이 크게 불거지자 자진 사퇴한 인물입니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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