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노웅래는 MBC 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제 17·19·20·21대 4선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기관인 민주연구원의 원장입니다.노웅래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학력
노웅래는 1957년 서울마포구 신공덕동에서 5선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포함), 2선 마포구청장을 역임한 노승환의 5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올해나이 66세입니다. 학력은 대성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때 국어 교사가 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이재오 였다고 합니다.
기자경력
노웅래는 대학 졸업후 1983년부터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근무했으며 1985년부터 MBC로 이직했습니다.그리고 2003년까지 보도국 기자, 사회부 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MBC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 으로 활동했습니다.
정치활동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우리당 대변인로 활동했습니다.이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동일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16년 6월 26일 성범죄에 있어 술, 약물 등에 의한 형량 재량 감면을 삭제하는 요지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2016년 국정감사에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의혹에 관련된 발언인, 대기업 간부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강승규 후보를 다시 한번 꺾고 4선에 성공했으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비문, 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됩니다. 2020년 11월 30일,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로 인해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증가하자,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공시가격 현실화 속도를 늦추거나, 아예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까지 고려해 재산세부담을 낮춰야 한다"면서 "공시가격 현실화는 필요하지만, 재산세는 미실현 이익에 부과하는 것이기에 급격한 세부담(인상)은 가처분소득을 감소시켜 소비를 위축시키고, 경기 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년 6월 9일 민주연구원장 내정 사실이 알려졌고 6월 23일 최고위원회에서 확정되어 제9대 민주연구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논란]
아들 절도 사건
노웅래 의원의 자녀 노모씨는 2015년 양평의 펜션으로 친구들과 놀러가, 늦은 밤에 자신이 머물던 펜션과 약 1km 떨어진 펜션에 불법침입하여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체포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산업재해 청문회 가짜뉴스 논란
2021년 2월 22일, 노웅래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일본 도쿄의 신사를 참배했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최 회장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신사참배 갔죠? 이래도 되냐"며 몰아세웠다. 하지만 확인 결과 최 회장은 신사가 아닌 도쿄타워 인근 사찰인 조조지(上寺)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 의원이 공개한 사진은 '신사'로 조작돼 있기까지 했다.
홍남기 장관 비판 발언 논란
2022년 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곳간지기를 시켜 놓았더니, 되레 자기가 주인”이라며 “당장 목을 쳐서 국민의 울분이라도 풀어주어야 한다”고 했다가 발언 비판 수위를 넘어 너무 과격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부부 난임 비하 논란
2022년 3월 8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윤석열과 그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난임 부부인것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TV조선에서 보도한 직후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난이 속출하자 노 의원은 해당 포스트를 삭제한 후 누군가 자신의 SNS를 해킹 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
2022년 11월 16일, 뇌물수수 혐의로 자택과 의원실이 압수수색당했으며 자택에서 3억원 가량의 현금 다발이 발견되었습니다.압수수색 영장에 제기된 혐의는 5차례에 걸쳐 6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 2월경 국회 인근 음식점에서 사업가 박모씨의 아내 조모씨를 통해 '발전소 납품 사업'을 도와달라며 현금 2000만원을 받은혐의
2020년 3월에 지역구 사무실에서 조모씨로부터 '용인 물류단지 개발사업의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 절차 지연 해결'을 도와달라며 현금 1000만원을 받은 혐의
2020년 8월에 태양광 사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의 폐선부지를 빌릴 수 있게 해달라며 1000만원을 받은 혐의
2020년 말에는 중부지방국세청장과 한국동서발전 임원 인사청탁으로 각각 1000만원을 받은혐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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