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프로필 고향 홍보기획비서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프로필 고향 

 

전 YTN 기자 출신이며 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인 이기정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기정은 1994년 YTN에 입사해 홍보팀장, 보도국 정치부 부장, 취재1 부국장, 디지털뉴스센터 국장 등을 거치며 보도국 선임기자로 활동했으며 35년 동안 방송사에 몸담은 정통 언론인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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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1일자로 명예퇴직했으며 8월 3일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됐는데 퇴사 후 3일 만에 대통령실로 직행한것을 두고 한국기자협회 YTN지회는 ‘폴리널리스트’라는 비판과 함께 부끄럽다는 비난을 했습니다.

 

2022년 11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문답에서 MBC 공군 1호기 탑승 배제에 대해 mbc가 아주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 말하고 집무실로 향하자 이에 'MBC가 뭐가 악의적이라는 거냐 고 묻는 이기주 MBC 기자와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기정 비서관은 '들어가시는 분한테 왜 질문을 하냐'는 취지로 말하자 이 기자는 '도어스테핑에 개입하지 말라'며 맞서, 양측간 설전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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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은"(대통령이) 말씀하시는 것은 끝이 났지 않냐, 돌아가셨으니 끝이 났다"고 말하자 "뭐가 악의적이라는 겁니까? 증거가 있다면 보여 주세요"라고 계속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이 비서관은 "아직도 이해를 못하네, 보도를 잘 하세요, 정말"이라고 말하자 이기주 기자는 "지금이 무슨 군사정권 입니까?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영상이고 저희가 그것을 지어냈냐? 공개석상에서 저희가 무엇을 지어내고 조작했다고 말하는 것이냐"며 "대통령실이 분석한 게 있다면 분석한 증거를 내놔라" 며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