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박대용 기자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반응형

 

박대용 기자 프로필

 

반응형

박대용 기자는 1974년 대구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49세 입니다.대구 대륜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했습니다.

반응형

그는 대학졸업 이후 2001년 춘천 MBC 기자로 입사해 이달의 기자상, 프로그램 제작상 등을 수상했으며 타 언론사 기자들을 상태로 2009년부터 정보공개청구 및 SNS 활용 취재기법을 강의했습니다.또한 언론노조 MBC본부 조직국장과 지역방송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습니다.

반응형

그는 2011년 언론노조 전임 파견 시절 해직언론인과 현업언론인이 함께 참여하는 제작단을 제안해 2012년 1월 27일 뉴스타파를 탄생시킨 주역 중 한 명으로 뉴스타파 시즌1 동안 취재 기자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이후 2014년 2월 5일자로 만 13년간 몸담았던 춘천MBC를 사직하고 뉴스타파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박대용 기자는 MBC를 그만두고 뉴스타파에 합류하는 이유에 대해 “저널리즘의 회복이 곧 민주주의의 회복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래서 지금이 뉴스타파에 투신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기자는 그것이 “떳떳한 남편, 자랑스런 아버지로 기억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했고, 진실이 이긴다는 경험을 양심을 지키는 언론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한편 뉴스타파는 2011년 11월,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민실위가 프로젝트를 구상, 민실위 내 제작단을 조직했습니다. 이근행 MBC PD(2014년 1월 1일 MBC 복귀), 노종면 YTN 기자 등 해직 언론인과 변상욱 CBS 대기자, 박중석 기자(당시 KBS 기자), 박대용 기자(당시 춘천MBC 기자) 등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보도전문채널에서 활동한 전 현직 저널리스트들이 뜻을 함께 했으며, 미디어몽구 김정환_(언론인) 등 1인 미디어들도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 구상에서 첫 방송까지 걸린 기간은 두 달여에 불과했으며 뉴스타파라는 명칭은 공모를 통해 확정됐습니다. 뉴스타파라는 이름은 "정권의 눈치를 보는 기존언론의 뉴스를 타파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