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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훈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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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프로필 고향 

 

제34대 국가정보원장이자 제4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서훈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훈은 1954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나이 59세 입니다.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1976년 육군 일병 의가사제대로 군 복무를 마친 뒤 1976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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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80년 공채 17기로 국가안전기획부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석사, 동국대학교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북한 신포 경수로 건설을 위한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 사업 당시 북한 금호사무소 현장사무소장으로 1997년부터 2년간 북한에 상주했으며 북한에서 돌아온 후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비밀 접촉에 투입되어,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을 수행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과 협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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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는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정원 대북전략조정단장으로 실무책임자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 2000년 10월 박재규 당시 통일부 장관의 김정일 위원장 면담부터 2005년 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의 김 위원장 면담까지 모두 배석했으며 2007년 제2차 정상회담 때도 배석했고, 2007년 11월 남북총리회담 대표단에도 포함됐습니다.

 


2004년 1월 김만복의 후임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정보관리실장(1급)으로 승진해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당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었던 문재인과 연을 맺었고, 2004년 12월 서영교 국장의 후임으로 국가정보원 대북전략국장으로 복귀했습니다. 2006년 11월에는 국가정보원 제3차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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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기획, 관여한 인물이며 김대중, 노무현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서 김정일과 만났던 대한민국의 고위 인사들을 모두 수행하면서, '한국에서 김정일을 가장 많이 만난 인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시작되자 2008년 3월 국가정보원 3차장을 끝으로 퇴직하였으며 이후 이화여대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18대 대선에는 남북경제위원, 19대 대선 때는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겸 안보상황단장으로 문재인 캠프에서 중책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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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훈은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 '미래캠프' 산하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대선캠프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겸 안보상황단장으로 문재인 캠프의 외교안보 핵심참모로 활동했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자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정원장에 임명됐습니다.

 


2018년 3월 5일, 대북특사단 일원으로 서울공항에서 평양국제비행장으로 방북해 제3차 남북정상회담를 성사시켰으며 3월 8일에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미국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을 조속히 만나고 싶다는 김정은의 뜻을 전해 5월 북미정상회담 추진을 이끌어냈습니다.

 


2020년 7월 3일 국가정보원장에서 물러나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2년 5월 9일 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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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8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으로 한평생 몸담았던 국가정보원에 의해 후임 국정원장이었던 박지원과 함께 고발되었습니다.결국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12월 2일 영장심사가 진행되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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