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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대용 기자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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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용 기자 프로필

박대용은 방송언론인으로 전 MBC 출신의 뉴스타파기자이다.

1974년 대구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1세 입니다. 대륜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했습니다.이후 2001년 춘천 MBC 기자로 입사해 이달의 기자상, 프로그램 제작상 등을 수상했으며 타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2009년부터 정보공개청구 및 SNS 활용 취재기법을 강의했습니다.

또한 언론노조 MBC본부 조직국장과 지역방송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2011년 언론노조 전임 파견 시절 해직언론인과 현업언론인이 함께 참여하는 제작단을 제안해 2012년 1월 27일 뉴스타파를 탄생시킨 주역 중 한 명으로 뉴스타파 시즌1 동안 취재 기자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이후 2014년 2월 5일자로 만 13년간 몸담았던 춘천MBC를 사직하고 뉴스타파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박대용 기자는 MBC를 그만두고 뉴스타파에 합류하는 이유에 대해 “저널리즘의 회복이 곧 민주주의의 회복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래서 지금이 뉴스타파에 투신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기자는 그것이 “떳떳한 남편, 자랑스런 아버지로 기억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했고, 진실이 이긴다는 경험을 양심을 지키는 언론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스타파는 2011년 11월,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민실위가 프로젝트를 구상, 민실위 내 제작단을 조직했습니다. 이근행 MBC PD(2014년 1월 1일 MBC 복귀), 노종면 YTN 기자 등 해직 언론인과 변상욱 CBS 대기자, 박중석 기자(당시 KBS 기자), 박대용 기자(당시 춘천MBC 기자) 등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보도전문채널에서 활동한 전 현직 저널리스트들이 뜻을 함께 했으며, 미디어몽구 김정환_(언론인) 등 1인 미디어들도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 구상에서 첫 방송까지 걸린 기간은 두 달여에 불과했으며 뉴스타파라는 명칭은 공모를 통해 확정됐습니다. 뉴스타파라는 이름은 "정권의 눈치를 보는 기존언론의 뉴스를 타파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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